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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과 개발 공부 기록🤗
본격적인 시작을 앞서 포스트맨으로 api 호출이 잘 되는지를 테스트 해보려한다 프론트앤드밖에 할 줄 모르는 나는 api 호출이 안되면 화면만 만들어서는 아무 의미도 없기 때문!! 일단 https://apiportal.koreainvestment.com/intro 에서 api 키 신청을 해야한다 키 신청을 하려면 한국투자증권 모의투자 계좌나 실제 계좌가 있어야하는거 같다 api 신청을하면 앱키와 앱시크릿키를 발급받을 수 있다 나는 뭐 자동매매나 그런걸 만들건 아니기때문에 현재가 조회만 하면 된다 https://apiportal.koreainvestment.com/apiservice/apiservice-domestic-stock-current#L_3eeac674-072d-4674-a5a7-f0ed01194a..
Moostock 이게뭐냐 ㅋㅋㅋㅋㅋ 리액트 공부도 하고 할겸 개인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해보려 한다 이름이 왜 저러냐면 혼자 프로젝트를 뭐 해볼가 고민을 하다가 일단 나는 프론트밖에 할줄 모르니까 open API 사용해야하는데 재밌는게 뭐있을가 고민하다가 그래도 내가 주식에 관심이 좀 있으니까 나만의 주식 관심종목 차트나 가격을 볼 수있는 사이트를 만들면 어떨가 해서 오늘부터 차근차근 시작해보려 한다 일단 해외 주식 open api 뭐있나 검색을 좀 해봤는데 한투에서 제공하는게 제일 나을거같아서 그거로 해보려고 한다 혼자 하는거라 시간 제한도 없고 아무것도 계획 된게 없어서 목표는 배포까지 하는거긴 한데 잘 될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만드는 과정을 가끔가끔 업로드 하겠다!
오늘은 성시경님의 먹을텐데에 나왔던 남원통닭을 소개해 보겠다 먹을텐데를 자주보는데 마침 집 가까운 청량리시장이 나왔길래 처음 방문 했었고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도 한번 더갔다 저기 유튜브에는 경동시장이라고 나왔는데 내 생각에는 청량리 시장이 맞는거같다 (사실 바로 옆이라 그게 그거인거 같긴함) 쨌든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통닭골목이라 통닭집이 많은데 남원통닭은 본점과 별관도 있다 별관이 더 넓어서인지 사람이 많다 작년 10월? 쯤 첫 방문한거같은데 그때는 먹을텐데에 소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웨이팅이 길었다 나도 거의 한시간 기다려서 들어갔던거 같다 메뉴는 후라이치킨과 양념치킨이 있다 대자리가 18000원이고 반반은 대자리가 20000원이다 처음 방문해서는 반반 대자리를 시켰다 영롱한 빗갈....
주말은 왜이리 짧은지... 금요일 저녁엔 지인 커플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서울에서는 먼 곳이지만 지인중에 운전하는 친구가 있어서 가게되었다 두번정도 방문했다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차타고 갈정도일가 생각하고 기대감이 부분채로 식당으로 갔다 다행히 우리 앞에는 웨이팅이 없었고 우리가 들어온 뒤에 조금 웨이팅이 있었던거같다 매장에 들어가니 젊은 사람들 보다는 아주머니 아저씨가 많이 계셨다 찐 맛집이라는 느낌이 확 들었다 얼큰 샤브샤브가 대표메뉴이고 등심 버섯 미나리 칼국수 수제비 볶음밥을 즐길 수있다 일단 너무 좋은게 인당 12000원에 저 모든걸 즐길 수 있다 조금 끓기 시작하면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수제비? 를 때주신다 나는 사실 수제비나 칼국수를 별로 안좋아해서 내가 돈주고 사먹은적은 별로 없었다 근데 ..
오랜만에 무슐랭가이드 업로드한다 광 주 식 당 광주 토박이인 나에게 반가운 식당 이름이다 청량리에는 노포가 많은데 그중에서 유명한 백반집이다 약 3년전에 한번 가고 잊고 있다가 https://youtu.be/qdrjjcJE-KI?si=hqG_rsDrm9-aYxiw 쯔양이 가서 먹은거 보고 그 뒤로 지금까지 3번 더 방문했다 대표매뉴는 청국장이다 청국장을 파는 백반집이고 위치도 청량리 시장에 있어서 들어가보면 어르신들이 많이 식사를 하고 계신다 나는 지금까지 청국장, 김치찌개, 제육볶음을 먹어봤다 노포치고 가격이 좀 있는거 아니냐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육볶음은 1인분에 14000원이라고 적혀있지만 사실 거의 2인분의 양이 나온다 먼저 밑반..
어느덧 올해의 첫달 1월도 다 지나가고 있다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를 하기로 생각했지만 감기를 핑계로, 먹을땐 먹자는 핑계로, 이런저런 핑계로 원래 먹듯이 열심히 맛있게 먹었다 ㅎ 그리구 운동도 열심히 하려 했지만 한번 크게 감기때매 아프고 나서 운동에 흥미가 떨어져서 몸을 잘 움직이지 않았다 지난 한달을 반성하며 오늘은 그냥 이번달에 먹은거 이것저것 올려보겠다 점심으로 브리즈 버거라는 수제버거를 먹었다 맛은 꽤 있었지만 내 배를 채우기에는 부족했다 ㅎ 그리고 수제버거는 가격이 쫌 있어서 재방문 할 생각은 딱히 없다 나는 안주로 먹태를 진짜 좋아하는데 한때 짬깐 먹태에 미쳐서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구워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먹으면 간편하긴한데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다음엔 ..
vue 프로젝트를 하다보면 dialog 혹은 모달 이라고도 많이 부르는데 어쨌든 그걸 사용할 일이 꽤 많다 직접 구현할수도 있겠지만 나는 vuetify의 v-dialog를 사용해서 구현했다 근데 dialog를 그냥 한 컴포넌트 안에서 사용하면 v-model 연결하기도 편하고 dialog를 다루기에 편하긴 하지만 한 컴포넌트 안에 넣다보면 코드도 길어지고, 만약 같은 dialog를 사용할 일이 많다면 컴포넌트로 분리하는게 재사용성도 좋고 가독성, 유지보수 면에서도 좋다 그래서 오늘은 vuetify에서 사용하는 v-dialog를 컴포넌트로 분리하는 법에대해 알아보겠다 컴포넌트를 분리함에 있어 props, emit은 거의 필수적이기 때문에 같이 공부해 보겠다 참고로 나는 https://velog.io/@2wn..
작년 말 강릉, 묵호쪽으로 여행을 다녀왔었다 바다는 많이 봐서 이번엔 내륙쪽으로 여행을 가보자 생각하고 청량리역에서 가기 쉬운 여행지를 찾다가 춘천이 가깝기도 하고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춘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춘천으로 가는 Itx는 특별하게 2층 좌석이 있다 그리 큰 차이는 없었지만 더 높은 위치에서 바깥 풍경을 구경할 수 있었다 청량리에서 Itx를 타면 약 1시간만에 춘천에 도착할 수있다 12시쯤 도착해서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첫끼로 닭갈비를 먹으러 갈가 했지만 기차에서 군것질거리를 좀 먹었더니 배가 덜 고파서 가볍게? 청국장과 순두부를 먹으러 갔다 청국장 하나와 순두부 얼큰한맛 하나를 시켰는데 사진을 저거밖에 못찍었다 다행히 우리가 갔을땐 웨이팅이 없었고 우리 뒤로는 웨이팅이 좀 ..
오늘은 vuetify를 활용해서 반응형 웹을 쉽게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다!! 보통 반응형 웹을 만들기위해서 css 에서 미디어 쿼리를 사용해서 만드는 걸로 알고있다 물론 미디어 쿼리를 사용하면 내가 설정한 화면 크기 안에서 특정 스타일이 적용되게 할수있고 뭐 간단한 텍스트 같은것들은 % 나 vw vh등을 통해서도 구현이 가능할거다 하지만 매번 미디어 쿼리를 작성하기 귀찮기 때문에 나는 오늘 뷰티파이를 사용해서 반응형 스타일을 작성하는 법을 알려주겠다 일단 터미널에서 npm create vuetify 명령어를 입력해서 뷰티파이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이런식으로 프로젝트가 만들어 질텐데 styles파일에 scss 파일을 하나 추가해주고 helloWorld.vue 파일에 기존에 있던 내용들을 삭제해주고 안녕 반응..
새해가 밝아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밥 먹는 양을 줄이고 여느때처럼 운동을 갔다 그런데 그 다음날 뭔가 몸이 으슬으슬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감기를 그렇게 자주 걸리는 몸은 아니였는데 나이가 한살한살 먹다보니 점점 그 빈도수가 잦아지는거 같다 이번엔 코감기가 좀 심하게 오고 몸살기운도 있어서 딱 하루 다이어트체험을 하고 일주일 넘게 빌빌거리며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먹고... 너무너무 힘든 일주일을 보냈다 코로나는 아니였고 독감이였는지는 모르겠다 피로도 쌓이고 여러가지 이유로 걸린거 같은데 앞으로 더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따 그 와중에 티스트리에서 진행했던 댓글달기 이벤트에 당첨되어 다이어리를 세트를 받았다 당첨자 목록에 내 아이디가 있는데 얼마나 기쁘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를 쓰면서 처음으로 얻는 이득?후원?..
Mooo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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