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과 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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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냥 이것 저것 아무거나🌈
평범한 화요일 오후 피크닉을 가기위해 반차를 쓰고 잠실쪽으로 향했다 원래는 빵이랑 커피 사서 바로 올림픽 공원가서 점심겸 먹으려 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냥 밥 먹고 올림픽 공원을 가기러 했다 ㅋㅋㅋㅋㅋㅋ 뭐먹지 찾다가 오레노 라멘이 있는거 아닌가!! 몇년전에 합정에서 1시간정도 기다려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 너무 맛있는 기억이여서 오레노라멘으로 갔다 우리는 송파나루역에서 만나서 걸어갔다 옛날에 합정에서 먹을때는 줄이 너무 길어서 걱정했는데 평일 점심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길거리에 별로 없고 웨이팅도 한팀도 없었다 짜잔~ 첫입으로 국물을 먹었는데 따뜻하고 깊은 육수맛이 나서 기분이 좋아지는 맛이였다 그리고 저기 올라간 저 고사리같은?? 저거는 먹으면서 음 이게 뭘가 했는데 아 목이버섯! 이라고 생각해서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