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 틈이 없는 강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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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2,3주 전부터 계획했던 강릉 여행을 떠났다 분명 저번주까지만 해도 이렇게 춥진 않았는데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걱정했지만 견딜만은 했다 청량리에서 토요일 아침 기차를 타고 떠났다 잠좀 자고 일어났더니 금방 도착했다 강릉역에서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밥먹으러 가다가 생각나서 멀리서 찍은 강릉역 사진.. ㅋㅋㅋㅋㅋ 9시 30분쯤 도착을 해서 10시에 오픈하는 브런치 집으로 향했다 강릉역이랑 그리 멀지 않고 맛있어 보여서 갔는데 10시 오픈인데 9시 50분쯤 도착해서 앞에서 조금 기다렸다 주택가에 있고 식당도 주택을 리모델링 해서 만든것 같았다 9시 59분쯤 사장님이 문을 열어주셨구 내부인테리어도 많이 신경을 쓰신거 같았다 10시에 오픈 하자마자 들어갔는데 10분정도 지나니까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