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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대에 마라샹궈 맛집으로 유명한 매운향솥 마라샹궈 리뷰를 해보겠다
마라를 엄청 좋아하진 않는데 가끔 먹으면 맛있긴 해서 오랜만에 마라샹궈를 먹으러 갔다
평일 저녁에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다
자리에 앉았는데 옆에 중국인 분들이 먹고있어서 확실히 맛은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기본찬은 단무지랑 땅콩이 있고 셀프로 가져와야한다
우린 마라샹궈를 주문했고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들어갈 재료들은 직접 담으면 된다
일단 뭐 적당히 골랐는데 4만원이 나와서 좀 놀랐다
양에 비해 좀 비싼느낌??
매운맛은 고를수 있는데 우린 중간맛? 골랐던거 같은데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었다
비싸긴 했지만 맛은 인정할만큼 맛은 괜찮았다
그. 러. 나.
문제는 분명 연근을 4개 담았었는데
아무리 뒤져보고 찾아봐도 3개밖에 안들어있었다
청경채도 통으로된거 2개나 넣었는데
이게 조리가 되서 적어보이는건지 담은양에비해 적은거 같았다
청경채는 솔직히 조리하면 작아지니까 그렇다 치는데
연근은 확실하게 담은거에 비해 덜 들어가 있었다
뭐 요리하다 하나 흘린걸수도 있지만
아주 기분이 나빴다
그리고 종업원 분들도 중국인?분들이거 같은데 친절하진 않다
쨌든 맛은 있었지만 기분은 썩...
그래서 총평하자면
가격이 좀 비싸지만 맛은 있었고
재료를 빼는건지 흘린건지... 신뢰가 확떨어져서
절대 재방문할 의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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