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슐랭가이드(3) - 남원통닭(먹을텐데 청량리시장 맛집)
·
일상☀️/무슐랭가이드🍽️
오늘은 성시경님의 먹을텐데에 나왔던 남원통닭을 소개해 보겠다 먹을텐데를 자주보는데 마침 집 가까운 청량리시장이 나왔길래 처음 방문 했었고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도 한번 더갔다 저기 유튜브에는 경동시장이라고 나왔는데 내 생각에는 청량리 시장이 맞는거같다 (사실 바로 옆이라 그게 그거인거 같긴함) 쨌든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통닭골목이라 통닭집이 많은데 남원통닭은 본점과 별관도 있다 별관이 더 넓어서인지 사람이 많다 작년 10월? 쯤 첫 방문한거같은데 그때는 먹을텐데에 소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웨이팅이 길었다 나도 거의 한시간 기다려서 들어갔던거 같다 메뉴는 후라이치킨과 양념치킨이 있다 대자리가 18000원이고 반반은 대자리가 20000원이다 처음 방문해서는 반반 대자리를 시켰다 영롱한 빗갈....
첫눈이 내린 요즘 근황(미스치프 전시)❄️
·
일상☀️/그냥 이것 저것 아무거나🌈
11월 17일 금요일 점심을 먹으러 갈때쯤 첫눈이 내렸다 얼마전만 해도 가을인데 왜이렇게 덥지 하구 모기도 언제 사라지나 했는데 어느덧 첫눈이 내렸다 회사 주변 카페인데 맨날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는데 처음 들어가 봤다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고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ㅎㅎ 저녁엔 집에서 와인을 먹었는데 맨날 그냥 뚜껑 있는 와인만 먹어서 코르크 생각을 못했는데 먹으려고 보니 코르크 마개가... 우리집에 오프너가 있을리가 없었고... 그냥 넣어버리는 선택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토요일 아침에는 공복으로 헬스장을 갔다 밤사이에 바람이 많이불어서 낙엽이 다 떨어져 있었다 진짜 겨울이 온 느낌 주말 오전 일찍 갔더니 한 층에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운동하기에 너무 좋았다 저녁에는 친구들을 만나 양꼬..
마지막 가을날씨 즐기기🍁(Feat. 남원통닭)
·
일상☀️/그냥 이것 저것 아무거나🌈
어제 밤부터 비가 많이 오고있다 이번에 비가 내린 뒤에는 쫌 많이 추워진다고 한다 추워지기전에 언제나처럼 열심히 돌아다니고 열심히 먹었다 ㅎ 우리집 근처 꽃밭 저번주까지만 해도 꽃이 다 만개 했었는데 이제 점점 꽃이 시들어가고 있었다 저번주에는 부산으로 당일치기 출장을 떠났다 부산을 5년전쯤 가보고 안가본거 같은데 당일치기라서 아쉬웠다 해운대에 있는 호텔에서 하는 일정이였는데 부산 간김에 구경도 하고싶었는데 시간이 여유롭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새벽 기차를 타고 내려갔다 ㅎ 무려 6시 기차.. 이걸 타려고 지하철 첫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갔다 집에서 4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왔는데 나올때는 너무 피곤해서 하.. 괜히 호들갑 떨었나 싶었다 다행히 기차는 잘 탔고 부산 가는 내내 잤다 이렇게 기차나 버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