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에서 비싼술 얻어먹기 (교센, 플렉스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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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냥 이것 저것 아무거나🌈
회기에서 비싼술 얻어먹기 (교센, 플렉스빌) 일요일 저녁 친구 K가 서울에 일이 있어서 하루 우리집에서 자기로 했는데 내 생일이 2주정도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생일 기념이라면서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많이 사줬따 ㅎㅎㅎㅎㅎ 다음날 둘다 출근해야 하니까 숙취가 그래도 덜한 하이볼이나 위스키 먹으려고 일단 이자카야를 찾다가 회기에 있는 교센이라는 곳에 가게됐다 교센 배가 많이는 안고파서 일단 숙성 사시미 모둠을 시켰다 뭐가 무슨 회인지 다는 모르지만 숙성회라 그런지 쫀득쫀득한게 식감도 좋고 아주 맛있었다. 일단 목축이려고 카스 한병 먹고 술을 고르다가 준마이 다이죠부 사케를 시켰다 도수는 14도 이고 가격은 35000원 이였다. 사실 사케를 많이 안먹어봐서 지금까지 먹었던 사케랑 맛의 차이는 잘 못느꼈다.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