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동대문닭한마리' 후기

날이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뭐먹지 하다가 닭한마리 집에 갔다

다들 같은 생각이였는지 원래 장사가 잘되는지

저녁 7시쯤 갔는데 만석이여서 10분정도 기다렸다

후기들 보니까 감자사리 다들 추가해먹길래 우리도 추가했다

떡은 기본으로 몇개 들어있었다

그리고 끓일수록 맛이 깊어져서 

좀 오래끓이고 먹으면 더 맛있었다

그리고 저렇게 부추랑양패추가 나오는데

저기 보이는 양념들을 조합해서 같이 먹으면 된다

처음 왔다고 하면 이모님이 레시피 알려주신다

 

종로쪽에서도 닭한마리 먹어봤는데

여기도 맛있긴한데 막 특별할만큼 맛있지는 않다

완전 강추는 아니지만

무난무난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다

뜨끈한 국물 땡기면 가보시길~